판포포구

Panpo 休家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판포포구는 누군가는 비밀아지트로 오랫동안 소문 내지않고 혼자만 즐기고 싶어하는 마음을 충분히 공감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작은 포구이지만  낚시도 가능하고, 여름에는 아이들에게 물놀이와 스노쿨링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만큼 아직은 조용한 탓에 슬렁슬렁 마실 다니듯 놀 수 있습니다. 

어느날 어느 때에 가더라도 제주 서쪽바다의 다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창 풍력발전기 사이로 지는 계절따라 달라지는 해넘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맛집도 여러 곳 있으므로 비양도를 바라보며 입맛에 맛는 먹을거리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은 무조건  판포포구로 달려가십시오.눈 앞에서 펼쳐지는  파도는  뭍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상상을 초월한 황홀한 광경이 펼쳐 질 것입니다.